커피 농가들과 함께하는 미래: 100% 윤리적 원두 구매를 위하여

“스타벅스는 커피 농가 지원, 경제/사회/환경적 기준 설립 및 준수, 산업적 협력 및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방식으로
윤리적 원두 구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의 토대에는 C.A.F.E (Coffee and Farmer Equity) Practice 가 있으며, 이는 커피 업계 최초의 제3자를 통해 인증된 지속가능성 기준 중 하나입니다.

국제 환경 보전 단체인 Conservation International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C.A.F.E Practice를 통해, 스타벅스는 고품질의 커피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커피 농부들은 그들의 삶과 생계 그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C.A.F.E Practice는 원두의 품질, 거래 투명성, 사회적 책임 그리고 환경 보호와 같은 네 가지 핵심 영역에 대한 기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커피 농가들이 인류와 환경 모두에게 유익한 방법으로 커피를 재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C.A.F.E Practice

스타벅스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커피 원두 구매에 있어서 전 세계 커피 산업을 선도하며,
그동안 친환경, 윤리적 커피 원두 구매 방식을 구축해 왔습니다.
1998년 국제 환경 보호 단체 (Conservation International)와 협약을 통해
커피 원두 구매 방식에 환경 보호 원칙을 결합시켰으며, 사회적 ·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이러한 노력의 바탕으로 스타벅스의 윤리적 커피 원두 구매 프로그램인
C.A.F.E (Coffee and Farmer Equity) Practice가 탄생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정식으로 출범한 스타벅스 C.A.F.E Practice는 최상급 커피 원두 재배,
윤리적 책임 완수를 원칙으로 하며, 소규모 농가에서부터 대규모 농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커피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제공되는 제3자 인증의 윤리 구매 원두는
C.A.F.E Practice의 원두 품질, 거래 투명성,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등 총 4개 기준의 200여 절차를 모두 충족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9개국에서
100% 친환경 재배 및 윤리적 거래 원두임을 제3자가 인증하는 제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페 모카 등의 에스프레소 음료와 에스프레소 로스트,
하우스 블렌드 등의 원두를 윤리 구매 인증을 받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가 지원 센터

스타벅스는 커피 농가들로 하여금 생산 비용을 저감하고 농약 및 질병을 감소시키며 커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프리미엄 커피 산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자원과
전문지식을 현지 농장들에 제공하기 위해서 핵심 커피 재배 지역에 농가 지원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커피농가 지원 센터는 고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재배를 지원하기 위해 농장들과 직접적으로 협업하는 농학자 및 품질 전문가들이 일하는 곳입니다.
농부들은 토양 관리, 농작물 생산 및 제분공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수확물의 품질과 크기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